힘들었지만 재미도 있었던 3일간의 묘목 축제가 막을 내렸다.
사람과 사람끼리 엮여 산다는게 정말 힘이 드는 세상인듯 하다.
어찌하면 사람을 잘 다룰수 있는지를 공부좀 해야 할것 같다.
나만 잘한다고 잘 사는 세상이 아니다.
억세게 살고 싶어도 성격이 그렇지 못하니 억셀수도 없고,,,
그렇다고 부드럽게 살자니 바보가 되어 버리는 세상이고,,,
어제는 ox퀴즈에 나갔다 마지막에 3명이 남아 모두 1등을 먹어 이 만원 상당의 포도즙을 받았다.
오늘도 ox퀴즈에 나갔는데 마지막에 저 혼자 남아서 1등을 했는데세상에 우찌 이런일이,,,
사회자가 박스 새개를 다 가져 가라는 겁니다.
5kg 쌀을 무려 3박스를 선물로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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