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을 다녀 왔습니다.

친정아버님 칠순이라 3박4일 일정으로 다녀 왔어요.

차를 타고 가려다 아이들에게 해운대 센텀시티를 구경시켜 주고 싶어서 지하철을 타고 갔어요.

지하철 센텀시티역에서 내려 세계최대백화점인 신세계백화점을 구경 하였습니다.

아이들 이모가 딸아이 고등학교 선물로 가방을 사주었어요. 

영화의 전당을 구경하고 조금 지나서 저희들이 점심을 먹을 뷔페식당 더 파티 센텀점,,,

정말 규모가 어마어마하고 깔끔하고 정갈한 음식에 하나 하나 다 먹기도 힘들지만 음식 하나하나 구경하기도

힘들정도로 많은 종류의 음식들이 즐비 했어요.

두 시간을 있었는데 몇 가지 목먹었다니까요.

배도 부르고 영화를 보러 갔어요.

베를린, 정말 재미 없더라구요.ㅠㅠ

영화를 보고 부산 해운대 온천 찜질방을 갔어요.

우리나라 최대의 휴양지 해운대라 그런지 젊은 아이들이 많더라구요.

이렇게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집으로 왔어요.